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던 영 김(40·한국명 김영옥)씨가 최근 빌 사이먼 캘리포니아주지사 공화당 후보 선거본부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씨는 오는 11월 선거의 최대 관심사인 주지사 선거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아시안 유권자들을 전담하게 된다.
김씨의 부위원장 발탁은 아시안 유권자를 겨냥해 신설된 고위직으로서 사이먼 후보가 선거에 승리할 경우 자동적으로 주정부 고위직 진출 가능성이 있다는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김씨는 선거기간 아시안 유권자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아시안 유권자들의 의견을 종합, 각종 정책 및 선거공약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김씨는 "최선을 다해 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로이스 의원 보좌관은 6개월 휴직한 상태이며 선거 후 일단 로이스 사무실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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