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24일부터 이틀동안 캐나다 온타리오주 헌츠빌의 그랜드뷰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캐나디언 스킨스게임에서 스페인의 서지오 가르시아가 총 8개의 스킨을 따내 18만5,000달러를 챙기며 스킨 5개로 9만달러를 챙긴 2위 비제이 싱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날 싱에 밀려 단 1개의 스킨도 못 따낸 가르시아는 이날 무려 7개의 스킨이 걸린 파4 16번홀에서 3피트 버디펏으로 한꺼번에 16만달러를 건지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3위는 5개 스킨으로 8만5,000달러를 받은 잔 데일리가 차지했으며 캐나다의 왼손잡이 마이크 위어는 홈팬들 앞에서 단 1개의 스킨도 차지하지 못하고 셧아웃 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첫날 싱에 밀려 단 1개의 스킨도 못 따낸 가르시아는 이날 무려 7개의 스킨이 걸린 파4 16번홀에서 3피트 버디펏으로 한꺼번에 16만달러를 건지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3위는 5개 스킨으로 8만5,000달러를 받은 잔 데일리가 차지했으며 캐나다의 왼손잡이 마이크 위어는 홈팬들 앞에서 단 1개의 스킨도 차지하지 못하고 셧아웃 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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