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카드나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하는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
의무는 아니지만 선물을 받은후에는 감사노트나 감사의 말을 전하도록 하자. 잘 즐기고 있다거나 맛이 있었다거나 꼭 필요한 것이었는데 고맙다고 몇자 적으면 된다. 전자메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아직 사교계에선 허용되지않고 있다.
˙결혼 : 전화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감사카드를 결혼후 3개월 이내로 우송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졸업과 생일 :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면 감사카드가 의무는 아니다. 그러나 보낸다고 누가 뭐라고 할상황은 아니다.
˙초대손님 : 선물받을 때 감사를 표시한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1주일 이상 묶고간 손님이 떠난후에 보내온 선물에 대해서는 꼭 감사카드를 보내야 한다. 가까운 사이라면 전화로도 무방하다.
˙샤워 : 샤워하는도중 이미 충분히 감사의 뜻을 표현했을 것이다.
대부분 이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감사카드를 보내는 것은 언젠나 환영받을 일이다. 친절해서 손해볼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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