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베이사이드 일대에 절도사건이 빈발, 경찰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이 지역 관할 111경찰서는 최근들어 빈집을 터는 계획적인 절도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와 신고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2인조로 며칠간 목표로 한 집을 지켜보다가 집이 빈 틈을 이용, 범죄를 저지르는 등 교묘한 수법을 보이고 있다.주로 값어치가 나가는 부피가 작고 가벼운 물품을 훔쳐가며 유리창을 전용칼로 오려내고 들어가 절도 행위를 한 후, 검정 쓰레기 봉투에 훔친 물건을 담아 나올 때는 정문을 이용하는 등 전문 절도범들의 행각으로 추정되고 있다.
베이사이드 208가에 거주하는 최잔 씨는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도둑을 당했다. 범인들은 최씨가 가족들과 함께 집을 비운 사이에 유리창을 뜯어내고 들어와 컴퓨터와 쥬얼리 등 5,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쳐갔다.또 최씨 집에서 한 블럭 떨어진 한 중국인 집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절도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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