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로 인해 10조원에 이르는 피해를 입은 본국의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캐스트로밸리 에덴장로교회(담임 강보형 목사) 신도일동은 지난 주말 특별헌금을 통해 모인 2,000달러를 보내왔다.

샌프란시스코의 심미영씨와 직원일동도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500달러를 보내왔으며 북가주에서 탄생한 유일한 은행 아시아나 은행(행장 홍승훈)도 1,000달러를 전달했다.

샌프란시스코 J.C. 안경원의 조행훈, 조래현 부부도 "주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500달러를 보내왔으며 엠마오 기도원(성영주 목사)에서도 500달러의 정성을 보내왔다.

엘리자베스 김 부동산의 엘리자베스 김씨도 200달러를 보내왔고 원불교 샌프란시스코 교당(양윤성 교무)에서도 200달러의 정성을 전달해 왔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김성식, 김원희씨 부부도 200달러를 보내왔다.
한국음악인후원협회(KAMSA, 회장 김기헌), 허큘리스에 사는 서현덕씨, 샌프란시스코 금성반점의 진상의 부부도 각각 100달러씩을 보내왔다.

성금접수때마다 정성을 보내주는 독자인 샌프란시스코 하이드 앤드 퍼시픽 마켓의 박한윤씨도 "약소하다"며 100달러의 큰 정성을 보내주었다.

수재민 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명단

▲ 에덴 장로교회(담임 강보형 목사) 2,000달러
▲ 심미영씨외 직원일동(SF) 1,500달러
▲ 아시아나 은행(행장 홍승훈) 1,000달러
▲ J.C. 안경원(조행훈, 조래현 부부) 500달러
▲ 엠마오 기도원(성영주 목사) 500달러
▲ 엘리자베스 김 부동산 200달러
▲ 원불교 샌프란시스코 교당(양윤성 교무) 200달러
▲ 김성식, 김원희 부부(샌프란시스코) 200달러
▲ 한국음악인후원협회(회장 김기헌) 100달러
▲ 서현덕씨(허큘리스) 100달러
▲ 샌프란시스코 금성반점(진상의 부부) 100달러
▲ 박한윤씨(SF 하이드 & 퍼시픽 마켓) 100달러
● 16일 접수분 6,500달러
● 현재까지 모인 성금액 2만 9,451달러 93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