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꿈의 음이온 섬유로 각광받고 있는 KSB 헬시켓트 김원일 사장(사진)이 고객의견 수렴차 아틀란타를 방문했다. 70여 고객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날 제품설명회 직후 그를 만났다.

-아틀란타 방문 동기는.
“아틀란타에서 본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200명을 넘었다. 고객들을 위한 제품사용 설명회와 고객의견 수렴을 위해 이곳을 찾았으며 특히 아틀란타 지사 설립을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KSB 헬시켓트 회사를 소개한다면.
“KSB 헬시켓트사는 음이온 발생 섬유(PVC)를 취급하는 회사로 4년 8개월전에 설립됐으며 현재 음이온 발생 건강이불을 판매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에 본사가 있으며 LA와 뉴욕에 지사가 있다. 현재 고객은 약 1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안으로 워싱턴 DC와 아틀란타에 지사가 새롭게 설립된다”

-음이온 발생 섬유란 무엇인가.
“살아 숨쉬는 꿈의 섬유, 기적의 건강섬유로 불리는 PVC섬유는 25년 전통의 일본 키시베 모직 주식회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음이온을 발생시켜 산성화된 인체를 약 알칼리성(PH 7.4)으로 바꿔준다.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아기의 체질이 바로 이 약알칼리성 체질이다. 음이온이 부족하면 혈액이 산성화돼 고혈압, 중풍, 뇌졸증, 치매, 암등에 걸릴확률이 높아지며 비만, 당뇨, 검버섯, 주근깨, 미용장애, 피부병, 알러지, 우울증, 생리통 등이 생기게된다. 음이온은 혈액을 정화시키며 세포를 부활시킨다. 또한 혈중 감마 글로브린을 증가시켜 체내 저항력을 증진시키고 자율신경의 조정작용을 강화시킨다. 음이온 발생 섬유는 사용자의 체질을 개선시켜 건강을 찾아주는 제품이다”

-판매방식이 독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한 광고보다는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선전, 판매하도록 하는 추천판매방식을 택하고있다. 또한 추천판매시 판매에 따른 정당한 커미션을 지급하는 이른바 ‘소비자 참가형 비즈니스’형태로 운영하고있다”

김사장은 현대종합상사를 거쳐 쌍방울 미주법인 사장을 역임했다.
/이진수 기자 jslee@koreatimesat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