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샌가브리엘 밸리에서 인랜드 밸리를 잇는 201번 풋힐 프리웨이 연장구간의 개통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당초 10월 중순 끝낼 예정이었던 210번 프리웨이 연장구간 공사는 지난여름 시공업체의 설비 고장 등으로 인해 11월중으로 연기된 채 마무리 공사를 해왔으나 샌버나디노 로컬정부 협회가 2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중에도 공사가 확실하게 끝날지 여부를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가주 교통국에 따르면 전체 14마일의 공사구간 중 라번에서 클레어몬트에 이르는 LA카운티 구간의 공사와 랜초 쿠카몽가에서 거의 마무리지어진 상태이지만 클레어몬트에서 랜초 쿠카몽가까지의 샌버나디노 구간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210번 프리웨이 연장구간은 전체 공사가 완전히 끝난 다음에 차량 통행이 허용될 예정이다.
당초 10월 중순 끝낼 예정이었던 210번 프리웨이 연장구간 공사는 지난여름 시공업체의 설비 고장 등으로 인해 11월중으로 연기된 채 마무리 공사를 해왔으나 샌버나디노 로컬정부 협회가 2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중에도 공사가 확실하게 끝날지 여부를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가주 교통국에 따르면 전체 14마일의 공사구간 중 라번에서 클레어몬트에 이르는 LA카운티 구간의 공사와 랜초 쿠카몽가에서 거의 마무리지어진 상태이지만 클레어몬트에서 랜초 쿠카몽가까지의 샌버나디노 구간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210번 프리웨이 연장구간은 전체 공사가 완전히 끝난 다음에 차량 통행이 허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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