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를 동상에서 구합시다” 오는 23일(토) 오전 9시부터 동양파머스마켓 앞에서 ‘북한어린이에 방한화 보내기’ 바자회가 열린다. 장로회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박준로)와 한국일보 동남부 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북한어린이 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바자회에 한인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바자회 판매용품은 의류, 가정용품, 장난감 등이며 판매물품 도네이션도 함께 받는다(도네이션 물품은 영수증 발급).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북한어린이 돕기운동’은 함경북도 새별군내 어린이들을 돕는 것으로 북한을 두차례 방문한 박준로 목사는 “극심한 식량난과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으로 어린이들이 양말이나 신발도 없이 동상에 걸려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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