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지난 22일 오전 11시30분 교협 회의실에서 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선교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협 임원과 청소년센터 직원들은 김영식 목사, 전장호 목사, 박국화 목사, 양희철 목사, 권형덕 목사, 송흥용 목사, 황일봉 장로, 전진숙 전도사, 정인섭 전도사, 황태연 전도사, 임충섭 전도사, 문재회 사모, 강혜원 선생, 정유진 선생, 이수진 선생, 조승현 선생 등이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은 ▲장기적인 봉사가 되지 않는다 ▲KCF와 교회의 차이는 무엇인가? ▲활동비의 지원체계가 있어야 한다 ▲각 교회의 개 교회 중심주의로 인해 협력이 잘 되지 않는다 ▲영어권 사역자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영어권 사역자가 한국교회로 가려하지 않는다 ▲많은 교회와 교인들 그리고 목회자들조차 청소년 사역에 관심이 없다 ▲청소년 센터의 사역이 각 교회에서 홍보가 되지 않는다 ▲사역자의 이동이 심하다 ▲학원 사역의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 ▲전문사역자가 일할 수 있는 풍토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 ▲청소년문제는 주로 한국어권 학생들에게서 나타난다 ▲사역자들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세달 마다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설하도록 한다 ▲현실에 직접 필요한 실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예: 입양아로서 성공한 케이스 등) ▲사역자 교통비를 5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15달러는 교협에서 지원하기로 한다 ▲학원사역에 필요한 것을 교협에서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교협 청소년분과와 청소년센터가 긴밀 협력하도록 한다 등이다.
한편 이날 교협은 청소년센터 학원사역 후원금으로 1,606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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