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정홍택)는 6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연회장에서 ‘2002 연례 만찬’ 행사를 갖고 한·미 양국의 경제 발전과 한국 지상사들의 단합을 다짐했다.
이날 연례 만찬에서 정홍택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동안 열심히 뛰어 온 회원사 모든 분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정홍택)는 6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연회장에서 ‘2002 연례 만찬’ 행사를 갖고 한·미 양국의 경제 발전과 한국 지상사들의 단합을 다짐했다.
이날 연례 만찬에서 정홍택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동안 열심히 뛰어 온 회원사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다가오는 2003년에는 미국 경기가 불황을 극복하고 한국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승남 우리아메리카은행 영업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지상사, 현지법인, 금융기관 등 300여명의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원일 뉴욕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지상사들이 내년에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건배를 제의한 김영덕 고문은 "내년에는 더욱 분발해 경제적 난관을 딛고 번영하는 한해를 이루자"며 KOCHAM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KOCHAM은 고국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경품추첨 행사와 함께 2부 순서에는 가수 김세환씨와 임안나씨가 특별 출연하는 여흥시간을 마련됐다.
<김노열 기자>
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다가오는 2003년에는 미국 경기가 불황을 극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승남 우리아메리카은행 영업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지상사, 현지법
인, 금융기관 등 300여명의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원일 뉴욕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지상사들이 내년에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건배를 제의한 김영덕 고문은 "내년에는 더욱 분발해 경제적 난관을 딛고 번영하는 한해
를 이루자"며 KOCHAM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KOCHAM은 고국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경품추첨 행사와 함께 2부 순서에는 가
수 김세환씨와 임안나씨가 특별 출연하는 여흥시간을 마련됐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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