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 삶아낸 꼬리 거품 걷으며 2시간 푹 끓여
▲재료: 쇠꼬리 1.2kg, 불린 당면 100g, 무 작은 것 1개, 물 15컵, 표고버섯 3개, 굵은 파 4대, 마늘 1통, 생강 1톨, 통후추 1작은술, 송송 썬 굵은 파·풋고추·붉은 고추 약간씩,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만들기 : 쇠꼬리는 3cm 길이로 토막낸 뒤 표면을 잘 씻어 찬물에 5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5분정도 데쳐서 초벌로 끓인 지저분한 물을 따라 버린다. 굵은 파는 뿌리째 씻어 흰 대만 쓴다. 냄비에 쇠꼬리를 담고 물을 부은 다음 생강 저민 것과 마늘, 통후추, 굵은 파를 넣어 서서히 끓인다.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면서 2시간 이상 푹 끓인다. 끓이는 도중 무 토막을 넣어 함께 끓인 후 무는 따로 건져 먹기 좋게 나박 썬다. 이렇게 낸 쇠꼬리 육수 5컵과 쇠꼬리를 냄비에 담고 끓이다가 무와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다.
한소끔 끓으면 당면을 넣고 잠깐 끓여 그릇에 담고 송송 썬 파, 고추등을 얹어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