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고문, 이북도민연합회 고문, 한인회 자문위원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카고 올드타이머 신화준씨는 “새해에는 가족의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신년 소망을 밝혔다. 신씨는 “반미감정이 이미 고조된 이 시점에서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으로 불안감을 느끼는데 한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이를 가급적 자제하고 시카고 한인들은 단체들간의 상호협력, 친선을 돈독히 해 명랑하고 건전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74년 오하이 클리브랜드로 이민, 76년 시카고로 이주해 이곳에서 지금까지 생활해온 그는 “시카고는 제2의 고향”이라며 “한국과 기후가 비슷한 시카고가 살기에는 적격”이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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