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을 돕기 위해 열리는 국제장애인선교회 주최 김종찬 전도사 초청 찬양과 간증집회가 지난 9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지역 교회에서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찬양과 간증집회는 1월9일 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 10일 뉴저지만나교회(김동욱 목사), 12일 뉴저지성도교회(허상회 목사), 15일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황은영 목사), 17일 뉴욕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 목사), 19일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 22일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김남수 목사), 24일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 26일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등에서 계속해 열린다.
지난 12일 뉴저지성도교회에서 열린 찬양과 간증집회에서 김종찬 전도사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 많은 히트곡을 내고 인기정상을 달리다 사업의 실패로 수감생활 중 예수를 영접하고 세상 노래를 부르던 사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영혼의 노래를 부르는 복음가수로 주의 길을 걸어가게 됐다"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증거하게된 은혜에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간증했다.
뉴저지성도교회 담임 허상회 목사는 "이날 찬양집회는 국제장애인선교회를 위한 행사로 주일 낮 예배와 오후2시 찬양예배 등 두 번에 걸쳐 실시된 아주 은혜스러운 집회였다. 장장 두 시간 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는 눈물과 환희와 기쁨의 찬양시간이었다. 김종찬 전도사의 눈물나게 하는 간증과 복음성가를 통해 참석한 교인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살아 역사 하
심을 다시 만나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26일까지 계속되는 김 전도사의 집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큰 은혜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