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2월6일, 한국대학동문총연 주최
신용택 박사 차세대지도자상 시상

한인 1.5세 및 2세들과 유학생들을 위한 ‘2003년 젊음의 광장’ 행사가 오는 2월6일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개최됩니다.
한국대학 동문 총 연합회 뉴욕지구(회장 이무림)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한인 지도자들이 만나 의견을 나누며 서로간의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대학 동문 총 연합회 뉴욕지구는 성 빈센트 병원 심장수술과장 신용택 박사에게 차세대 지도자상을 수여합니다. 신용택 박사는 이 병원 사상 최연소 심장수술과장인 동시에 9.11 테러 당시 현장을 취재하다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러시아 타스 통신 특파원을 수술로 구해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차세대 지도자상은 미 주류사회에서 한인들의 우수성을 떨치고 있는 차세대 한인에게 주어지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브루클린 검찰청 정범진 검사, WNBC 채널 4 방송국의 낸시 한 프로듀서 등이 있습니다.
건전한 한인 차세대들의 만남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일시: 2월6일(목) 오후 7시
■장소: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
■주최: 한국대학 동문 총 연합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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