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및 대보름을 맞아 2월중 한인사회 단체 및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설날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로는 브루클린 한인회, 봉제협회, 식품협회, 네일협회, YWCA, 뉴욕 예지원 루즈벨트 한인노인회 등이 있으며 중부 뉴저지 한인회도 노인들을 위한 설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뉴욕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박인수 민요 독창회와 특별 후원하는 조영남 콘서트(3월 1일)도 열리며 리틀 엔젤스 초청공연이 이민 100주년을 맞아 맨하탄 센터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뉴욕시 일원 각 학교에서도 이번달에 각종 음력설 관련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날짜/시간 행사 장소

8일 오후 6시 루즈벨트 한인노인회 설 행사 플러싱 546 메인 스트릿
8일 오후 7시 뉴욕한인 네일인의 밤 서울 플라자
9일 오후 8시 브루클린 한인회 서울 플라자
11일 정오 YWCA 구정 윷놀이 플러싱 YWCA
12일 오후 7시 리틀 엔젤스 특별 공연 맨하탄 센터
14일 정오 뉴욕 예지원 정월 대보름잔치 뉴욕 예지원
15일 오후 8시 뉴욕한인 봉제인의 밤 서울 플라자
16일 오후 4시 중부 뉴저지 한인회 노인잔치 우전면옥
18일 오후 8시 박인수 민요 독창회 맨하탄 머킨 콘서트홀
23일 오후 7시 뉴욕한인 식품협회 서울 플라자
3월 1일 오후 8시 조영남 YWCA 기금모금 콘서트 퀸즈 칼리지 콜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