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주위에서 기적을 바라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린 주위로 가면,자신의 수준이나 샷의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두타로 홀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무작정 핀을 겨냥한다. 이런 단순한 전략 때문에, 더블보기를 하거나 그보다 더한 재앙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주 쉬은 샷이 아니라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세타로 마무리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의외로 두 타로 끝나는 행운을 맛볼 수도 있다. PGA투어 선수들도 그린에서 벗어나는 피칭 샷을 친 경우 파성공률이 60% 밖에 되지 않는다.
당신이 세 타로 마무리한다 해도, PAG 선수 평균 타수인2.5타보다 반타만 높을 뿐이다.
사진처럼 핀의 바로앞이나 뒤에 벙커가 있다면, 그린의 가장 안전한 부분을 공략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 경우 벙커가 길든 짧든, 공이 높이 날아올라 재빨리 멈추도록 피칭 샷을 친다.
사진을 보면 핀에세 멀리 떨어진 안전한 부분을 향해 피칭 샷을 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최대한 세 타로 볼을 홀에 넣을 수 있다. 첫 번째 퍼팅 샷이 성공하여 두 타만에 끝아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프레드 그리핀은 골프매거진 선정 100대 교습가이며,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러스 아카데미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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