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U 한인학생회. 3월 기념 전시회와 심포지움개최.
미주한인 이민교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심포지움이 열린다.
GTU 한인학생회(회장 김종호목사)는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한인교회의 뿌리와 과거를 되돌아 보는 미주한인교회100주년 기념전시회와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기념 전시회는 오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 2개월 동안 동대학 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주 한인교회의 초기 사진과 천주교회의 회보, 각종 자료, 책자등이 선보인다.
또 동학생회는 오는 3월 13일(목)에는 미주한인교회 10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GTU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5시부터 7시. 이날 세미나에는 미주한인교회를 연구하고 있는 랜드 워커교수(PSR 교회사 교수)의 ‘미주한인교회의 과거와 미래’발표가 있다. 한인 2세인 워렌 리목사(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는 "아시안 아프리칸과 코리언 아메리칸관계:크리스챤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GTU학생회장인 김종호목사는 "미국사회에 100년이 된 한인 교회의 역사와 뿌리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한인교회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관람과 후원도 부탁했다. 100주년 기념전시회와 심포지움은 이병문신부와 박형신 전도사,이희철목사,이성은목사,이훈정씨등 임원들이 자료수집과 전시 준비등으로 열리게 됐다.
연락처 (510)520-2606.(회장 김종호목사)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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