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오는 미국 입국자 수가 크게 줄었다. 한국관광공사(지사장 홍주민)가 발표한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2월 한달 간 미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는 5만3,984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9.1% 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9.3% 증가했던 지난 1월 방문객(7만1,610명) 수보다 1만8,000여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한국인의 미 방문은 9.11 이후 꾸준히 늘어 지난해 2001년 대비 연간 3.3%포인트 증가했으나, 지난 2월 처음 감소했다. 관광공사의 조준길 차장은 급감 이유에 대해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불안감 및 미국 방문 기피심리 확산”으로 설명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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