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와 뉴욕시 올림픽 유치위원회(NYC 2012)가 맺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채택한 각종 국제대회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한인학생들은 15일 오후 6시 ‘NYC 2012’를 직접 방문, 원하는 봉사 내역과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본보로 신청서를 접수한 학생들 뿐 아니라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한인 학생들이면 누구나 15일 오후 5시30분까지 뉴욕한국일보(42-22 27th Street, L.I.C)에 집결, 로워 맨하탄에 위치한 올림픽 유치위원회를 직접 방문하게 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7월부터 뉴욕시가 2012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개최하는 양궁·펜싱·레슬링·3종경기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한국선수단 환영·안내 및 한국어통역, 전광판 관리, 음식 운반 등 대회 기간내 경기 및 숙박, 관객 관리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선택, 담당하게 된다.
이날 NYC 2012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7월14~20일, 9월12~14일 센트럴 팍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각각 개최되는 양궁대회와 레슬링대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케줄과 봉사내역을 선택, 가입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5일 오후 5시30분까지 뉴욕한국일보 본사를 방문하거나 NYC 2012 본사(140 Broadway, 47층) 로비로 6시까지 직접 찾아오면 된다. ▲문의; 718-482-1122(ext 221)
<김휘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