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건강보험 퀸즈 사무실이 개점 1주년을 기념해 15, 16일 양일간 무료건강축제를 개최했다. 옥스포드 건강보험은 15일 오전 퀸즈 사무실에서 개점 1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인사회와 늘 함께 하는 보험회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척 그린 마케팅 부사장은 "직원들이 한인 커뮤니티 봉사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고있다"며 "각 민족의 문화적 감수성까지 고려하는 진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옥스포드 건강보험은 이날 사회보장국 김 보씨와 뉴욕 한인봉사센터 김광석 소장, 한인의사협회 정연희 박사, 옥스포드 보험가입자로 메니케어 어드벤티지 홍보대사가 된 유광현 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옥스포드 건강보험은 개점이후 지난 1년간 한인사회에 21차례 당뇨무료검사를 실시했으며 7회에 걸친 혈압 및 골다공증 무료검사, 11회에 걸친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무료건강축제는 P&G 제약회사 제공 골다공증 검사와 다보 안경원의 시력검사, 사회보장국 메디케어와 실버 스닉커스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의 안내가 있었다. 문의 1-888-201-4746
<이진수 기자> 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