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미 NBC방송(채널4)은 19일 오전7~10시 3시간동안 진행되는‘투데이쇼’에서 한미동맹 50주년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매트 라우더 앵커가 한국 비무장지대(DMZ)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번 특집 방송은 ‘DMZ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북핵 문제로 인한 전쟁 위협, 장막 뒤에 감춰진 심각한 수준의 북한 식량난, 이산가족 스토리, 한국인들의 반미 감정, 비무장지대의 긴장감 등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라우더 앵커는 "판문점을 이 세계에서 가장 긴장감이 도는 장소"라고 소개하고 주한미군 레온 라포트 사령관의 안내를 받으며 판문점과 비무장 지대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특히 선 하나를 두고 배치된 남측 군인과 북측 군인의 경계태세를 보여주며 잊혀진 전쟁 6.25 이후 계속되고 있는 한반도의 팽팽한 대치 현황을 전했다.
<이민수 기자>
매트 라우더 앵커가 한국 비무장지대(DMZ)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번 특집 방송은 ‘DMZ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북핵 문제로 인한 전쟁 위협, 장막 뒤에 감춰진 심각한 수준의 북한 식량난, 이산가족 스토리, 한국인들의 반미 감정, 비무장지대의 긴장감 등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라우더 앵커는 "판문점을 이 세계에서 가장 긴장감이 도는 장소"라고 소개하고 주한미군 레온 라포트 사령관의 안내를 받으며 판문점과 비무장 지대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특히 선 하나를 두고 배치된 남측 군인과 북측 군인의 경계태세를 보여주며 잊혀진 전쟁 6.25 이후 계속되고 있는 한반도의 팽팽한 대치 현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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