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북한은 “남측이 핵문제요 추가적인 조치요 하면서 대결관계로 나간다면 남쪽에서 헤아릴 수 없는 재난을 당하게 될것”이라고 협박했다. 주는 쪽에서 주눅이 들고 받는 쪽에서 큰소리치는 어이없는 사태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
나는 출생지가 평북 정주로 김소월 시인이 출생한 곳이다 나는 14살부터 스탈린, 김일성 공산주의와 생명을 걸고 싸웠다. 한 예로 신의주 학생사건을 들수 있다. 그후 자유 대한의 품에 와서 서북청년 생활을 거쳐 북파 공작원 생활도 겪었다.
협박당하면서도 북한을 도와줘야 하나. 아무리 북핵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부르짖어봐도 우이독경일 것이다. 미, 북, 중 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이 다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북한은 믿을 수가 없다. 강아지 한마리를 매어 놓고 `맹견주의’ 라며 협박하는 것이 아닌지 누가 알겠는가. 북핵 평화적 해결은 신문, TV, 라디오를 통하여 신물나게 들었다.
한국이 계속 당하고 끌려가기만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다. 김일성 정권은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고 본다.
차용복/그라나다 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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