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교수의 간증서적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보이스사 펴냄)가 출간됐다.
1974년 도미 유학생활을 마치고 교수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 대학교수로 이민목회의 현장에 뛰어든 박영우 교수가 비신자의 전도 목적으로 자신의 인생 여정과 신앙고백을 진솔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목적이 ‘나’라는 연약한 그릇을 통하여 보여준 그 분의 영원한 사랑과 지고의 자비를 나타내는 것이라며 “이 세상에서 아무리 성공하고 크게 성취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인생의 절실한 문제들을 해결해 줄 진정한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인생의 근본적인 공허감과 고독에서 헤어날 수 없다. 그래서 나의 인생 길에 생생히 나타나 나의 공허감과 고독과 모든 고통의 문제들을 해결해준 그 분을 뭇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감히 붓을 들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미네소타 대학원과 유타주립 대학원을 마치고 북침례신학교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영우 교수는 현재 조지아 포트벨리 주립대 교수, 조지아대 식품공학과 객원교수로 있으며 국제학술 연구지 편집위원, 와너 로빈스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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