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공립도서관은 6월을 맞아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15일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앞두고 카드 만들기 및 공작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카드 만들기는 6월11일 오후 3시30분 매스페스 분관에서, 선물상자 만들기는 6월11일 오후 4시 리치몬드 힐 분관, 공작 프로그램은 6월1일 오후 4시 플러싱 분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외 어린이 및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연 만들기: 6월3일 오후 3시 오존 팍 분관(사전 예약 필수) ◎과학시험준비 웍샵: 6월7일 오전 11시 플러싱 분관 ◎T-셔츠 그림 그리기: 6월24일 오후 3시 오존 팍 분관 등이 있다.

성인 무료 프로그램으로는 6월2일 오후 6시 플러싱 분관에서 한국어로 진행되는 무료 강연회가 마련돼 있다. 아시안 아메리칸 가족 클리닉의 조영 박사를 강사로 초청, `한국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미국인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대 주제 아래 이중문화 및 다중문화로 인한 스트레스, 새로운 문화적응 과정에 따른 스트레스 극복 방안 등 `뉴욕 생존 전략 10가지’에 대해 강연한다.

이외에도 ◎퀼트 웍샵: 6월4일 오전 11시 브로드 채널 분관, 6월12일과 26일 오후 1시30분 이스트 엘머스트 분관 ◎소기업 마케팅 웍샵: 6월4일 오후 6시 플러싱 분관 ◎은퇴 계획: 6월5일 오후 5시 스타인웨이 분관 ◎여권신청요령: 6월6일 오후 2시30분 엘머스트 분관 ◎유산상속 계획: 6월25일 오전 10시30분 중앙도서관을 비롯, 타이-치 운동, 클래식 음악 감상, 미술 감상 등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