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26학군은 28일 연례 `어워드 나잇(Award Night)’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 학군을 빛낸 학군 내 초·중등학생 및 교육자들을 표창했다.
이 행사는 매년 학년말을 앞두고 그동안 학교 이외 기타 외부기관에서 개최한 각종 대회 입상자 및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 공로상 및 지도자상 등을 받은 교장 및 교사들을 학군이 다시 한번 공식 표창하는 것으로 약 300여명의 이름이 이날 호명됐다.
이중 한인학생은 PS 94(엘리옷 주, 앤드류 김, 폴린 김, 랜스 공), PS 141(유니스 조, 사만타 주, 스테픈 리, 빅토리아 박), PS 205(앤드류 조), PS 188(토마스 유, 윤민우), PS 173(빌리 양), MS 158(다니엘 임), MS 74(비비엔 장, 케빈 주, 민디 황, 강지영, 새넌 리), MS 216(김현구, 데이빗 김, 스테픈 리, 케네스 리, 리리 유), MS 67(빅토리아 지, 에디 주, 알렉산드리
아 공, 에스더 리, 하밀라 마, 사무엘 옥, 레이몬드 표, 이상원, 유진우) 등에서 총 32명이 포함됐다.
학군은 또 이날 김인자, 루스 리 등 한인 교육위원을 포함, 9명의 학군 교육위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