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 봉투’ 정만식 대표. ‘열린공간’ 김승진 이사. ‘국선도’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한인들의 기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노스포트에서 ‘브루클린 봉투’ 도매업체(NY Packing Supplies, Inc)를 운영하는 정만식 대표와 수련과 문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인사회에 열린 문화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우드사이드 53-22 루즈벨트 애비뉴에 문을 연 열린공간(Open Center)의 김승진 이사, 그리고 수련단체 국선도(단전호흡)가 30일 최영태 커뮤니티 센터 건립 공동준비위원장에게 각각 1,000달러를 전달, 이날 하루에만 3,000달러가 모아졌다.
한인 커뮤니티 센터(KCCNY)는 이날 정만식씨와, 김승진씨를 후원이사로 위촉했다. 이로써 30일 현재 KCCNY에 기탁된 후원금은 총 2만9,000달러에 달한다. 1,000달러 이상 후원자는 자동으로 후원이사에 추대되며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록에 영구히 기재된다.
후원이사에 동참을 원하는 한인은 체크에 KCCNY를 기재, 준비위원회에 전달하면 된다. 문의; 공동위원장 최영태 212-695-0206, 배희남 212-481-1112, 변천수 212-461-22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