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9~10일 델라웨어 설악 리조트
미주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자녀들의 여름방학 동안 온 가족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족사랑 밝은 캠프’가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대뉴욕사업회(회장 조병태)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오는 9~10일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워터 갭 소재 설악 리조트(Water Gap Resort)에서 열립니다.
이번 가족 캠프는 참가자 전원이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한인사회 일원으로서의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며 뉴욕, 뉴저지 일원에서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부모와 어린이·청소년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 오락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결혼 적령기 미혼 자녀들을 위한 웍샵, 자녀교육을 위한 설명회 등 알찬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참가 희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경비를 부모 1인당 60달러, 자녀 1인당 40달러로 책정했습니다. 또 행사에는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이상숙 전도사, 카도조 고교 김경욱 교사, 다니엘 데이 케어 문혜은 교사 등 교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녀들을 지도해 줄 것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물론 한인으로서의 동질성을 느끼면서 즐거움까지 맛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석바랍니다.
▲장소: 설악리조트(Water Gap Resort & Conference Center)
▲일시: 8월9일 오후 5시~8월10일 오후 5시
▲주최: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대뉴욕사업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대뉴욕사업회(212-255-6969), 뉴욕한국일보(718-482-1122), 황미광 행사위원장(347-739-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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