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 인력증원부 허정윤(미국명 크리스티나) 경관이 1일 경사로 승진, 첫 한인 여경사가 됐다.
허 경사는 이날 오전 11시 맨하탄 뉴욕시경본부 2층 강당에서 열린 승진식에서 레이몬드 켈리 시경국장으로부터의 축하 악수와 함께 경사 뱃지를 받았다. 허 경사는 이날 경사로 승진한 경찰관 34명 가운데 유일한 한인.
경찰이 된지 5년만에 경사로 진급한 허 경사는 "오는 4일부터 한인 밀집 지역인 베이사이드 관할 111 경찰서에서 근무하게돼 조금이나마 지역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새 근무처에서도 경찰로, 한인으로, 여성으로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진식에는 허 경사 가족과 허 경사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뉴욕시경 한인경찰관협회 회장 김성훈 경사가 참석, 승진을 축하했다. 한편 허 경사는 지난 98년 최초의 한인 여 경찰관으로 임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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