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 집사) 회원과 각 지부 회장 및 임원들은 3일 오후 7시 오대기(미동북부 기독실업인회 회장) 장로 자택에서 장철우(뉴저지 그레이스 연합감리교회) 목사를 초청, 말씀을 듣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독실업인회 회원들이 커뮤니티센터 건립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좋은 센터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전 미주기독실업인총연합회 회장 강현석 장로, 각 지회 회장, 직전 회장 및 임원들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맨하탄기독실업인회는 지난달 31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299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김종원(예수전도단) 목사는 에베소서 4장11-12절을 인용해 ‘성도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좌에 직접 나갈 수 있다"며 "그래서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가질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맨하탄기독실업인회는 오는 7일(목) 오후 7시 플러싱 서울플라자 영빈관 크리스탈볼룸에서 제300차 기도회 만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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