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규 수석부회장외 이제니. 김동민.한태희.박이학. 김영환씨등
제 1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임원진이 발표됐다.
박준구 뉴욕 평통 회장은 4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2년간 평 통을 이끌어갈 제 11기 뉴욕평통 임원진을 발표했다.
임원진으로는 이영규(수석부회장·무역), 이제니(여성부회장·네일), 김동민(대외협력부회 장·변호사), 한태희(교육/홍보부회장·세탁), 박이학(지역협력부회장·식품), 김영환(문화/ 예술부회장·세탁), 김인기(대표간사·부동산), 이강률(재무간사·회계사)씨가 선정됐다. 한편 차세대 부회장과 특별위원회(정책·기획, 종교), 그리고 총무, 감사는 추후 발표할 계획 이다.
박 회장은 "평통의 고유기능인 정부의 통일정책을 자문하고 홍보하는 일에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제 11기 뉴욕평통은 노무현 대통령의 한반도 통일정책을 해외 동포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이를 위한 계몽활동을 통하여 동포사회내 민족 역량을 고양시켜 나가는 일에 사업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 11기 평통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21 Grand Ave. Suite 105)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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