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 나이, 유학생, 영주권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패밀리 케어 메디컬 플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험료 부담 때문에 보험가입을 미뤄온 무보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있는 ‘패밀리 케어 메디컬 플랜’은 의사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협회로 효율적이고 건전한 비보험 메디컬 플랜으로 인기가 높다.
이 플랜은 중간 매매인 없이 병원과 의사를 환자에게 직접 연결시켜 줌으로써 환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이 플랜은 매달 59달러95센트의 회비(보험료가 아님)를 납부해야 한다.
임신이나 지병여부와 무관하게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등록일부터 모든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단 상해보험과 사고사망은 30일 이후)멤버십 가입자는 ▲병원에 입원 수술시 80%까지 혜택(각종검사포함) ▲상해시 치료비 2,000달러 커버(세계 어디서나) ▲사고, 사망, 불구시 2만 달러 보험금 지급(세계 어디서나) ▲처방전을 가지고 미 약국에서 60% 혜택 ▲치과 미용(틀니, 교정, 크라운, 스케일링 등)을 포함
한 모든 치과 의료비 80% 혜택 ▲안경, 렌즈 구입 시 60% 혜택 ▲24시간 의료상담 핫 라인으로 어린 자녀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 ▲헬리콥터 이용시 10만달러 까지 100%커버 ▲보청기 등 의료보조기구 60% 혜택을 받게된다. /문의 1-800-844-5001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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