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머스트 로터리 클럽 전중호 전회장.이영복 회장 2,000달러
윤계초씨 1,000달러
강지원.강미화 부부 1,000달러
노삼선씨 500달러
변천수 영어교실 재학생 4명 200달러
김숙휘씨 200달러.이준재씨 100달러
엘머스트 로터리 클럽의 전중호 전 회장과 이영복 현 회장은 5일 저녁 금강산 식당에서 1,000달러씩 2,000달러를 커뮤니티센터 건립추진 공동준비위원회에 쾌척했다.
전중호 전 회장은 "뉴욕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인 커뮤니티 센터가 꼭 건립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건립 공동 준비위원이기도 한 이영복 현 회장도 "로터리 클럽의 사회봉사정신에 입각,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6일에는 전 평통회장이자 글로벌 트레이딩 대표인 윤계초씨와 맨하탄 230 5th 애비뉴에 위치한 알파인 가구대표 강지원, 강미화씨 부부가 최영태 건립추진 준비위원장에게 각각 1,000달러를 전했다. 이들은 "한인 커뮤니티 센터가 꼭 필요한 것 같아 소액이나마 동참하게 됐다.
보다 많은 한인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금에 동참, 우리 손으로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해 내자"고 강조했다. 오렌지 카운티 와윅에서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일식당 도쿄 플럼 하우스를 운영하는 이준재씨도 100달러를 보내왔다.
아스토리아 25-28 14st와 맨하탄 1029 2nd 애비뉴에서 ‘네일 54 Corp’를 운영하고 있는 노삼선 대표가 500달러를, 변천수 영어교실 재학생 4명이 200달러를, 맨하탄에서 잡화 노점상을 운영하고 있는 김숙휘씨가 200달러를 각각 건립 추진 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로써 6일 현재 KCCNY에 기탁된 후원금은 총 3만8,800달러가 됐다.
1,000달러 이상 후원자는 자동으로 후원이사에 추대되며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록에 영구히 기재된다. 후원이사에 동참을 원하는 한인은 체크에 KCCNY를 기재, 준비위원회에 전달하면된다.
문의; 공동위원장 최영태 212-695-0206, 배희남 212-481-1112, 변천수 718-461-22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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