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보험사가 FGS(회장 마계은)를 적극 후원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라이프보험 한인담당부의 카일 장 파트너는 "뉴저지의 한인 노인을 위한 각종 행사에 재정 또는 인력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인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 파트너는 "FGS가 내년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는 한국일보 기사를 보고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한 것"이라며 "뉴욕라이프 직원들이 순번제로 FGS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또 FGS 멤버들을 위한 재정 설계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오는 9월7일 FGS의 무료검진 행사에 부스를 설치, 장기 요양보험 및 상속계획 등을 무료 상담할 계획이다.
한편 뉴욕라이프는 3년전 한인 담당부서를 재설립 하고 한인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장 파트너는 "158년 역사의 뉴욕라이프는 보험 중에서 특히 생명보험 분야에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앞으로 3년 이내에 한인담당 사무실을 플러싱 등 한인 밀집지역에 신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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