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이민100주년 뉴욕사업회.본보 공동주최
한국을 대표하는 테너 신동호, 김남두, 김영환씨가 출연하는 ‘쓰리 테너 콘서트’가 이민 100주년 대뉴욕사업회와 뉴욕한국일보 공동 주최,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남윤) 주관으로 9월28일 오후 7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열립니다.
쓰리 테너 콘서트는 푸치니 콩쿠르와 루치아노 파바로티 콩쿠르 1등에 빛나는 신동호(중앙대학교 음대) 교수와 니콜라 마티누치 콩쿠르 입상자 김남두(전주대학교 객원교수) 교수, 스페인 자코모 아라칸 국제 콩쿠르 1등, 카를로 콧치아 국제 콩쿠르 입상 경력을 갖고 있는 김영환(추계 예술대학) 교수 등 세계적인 국제 성악 콩쿠르를 휩쓸고 한국과 유럽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 최고의 테너 3인을 초청한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입니다.
이들 3인은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고’와 푸치니 작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옷 이루고’,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등 우리 귀에 익은 감미로운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 이태리 가곡, 한국 민요와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합니다.
세계 정상급 테너 3인은 김남윤씨가 지휘하는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놀라운 기량과 함께 환상적 화음을 들려주는 감동의 무대로 동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9월28일 오후 7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엄
154 West 57th Street, New York
◈주최: 이민 100주년 대뉴욕사업회(회장 조병태), 뉴욕한국일보
◈주관: 뉴저지 필하모닉
◈후원: 뉴욕한국문화원
◈문의: 201-503-1080 뉴저지 필하모닉
◈티켓 예매처: 한아름 플러싱 유니온점(718-445-5656)·뉴저지 잉글우드점(201-871-8822)·릿지필드점(201-943-9600), 한양 플러싱 노던점(718-461-1911)·엘머스트점(718-458-5200)·뉴저지 버겐필드점(201-384-8288), 고려서적(맨하탄 212-564-1844, 뉴저지 201-461-0008), 송피아노(퀸즈 718-961-8800, 뉴저지 201-569-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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