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이민100주년기념 및 9.11희생자 유가족 위로’
’기독교이민 100주년기념 및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 위로 초청 음악회’가 미주기독교방송(KCBN·사장 최은종)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9월7일 오후 7시 인천장로성가단을 초청해 리버사이드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100년전 미주 이민의 첫 항해를 시작한 항구 인천의 장로성가단(단장 고일록·지휘 윤영진)을 초청해 유서 깊은 뉴욕의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기독교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9.11 테러 2주기를 맞아 그 희생자의 유가족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펼쳐지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행사에는 인천장로권사성가단을 비롯해 뉴욕장로권사성가단, 뉴욕교회협의회 연합성가단, 기독부부합창단, 뉴욕한사랑교회성가대, 뉴저지성결교회성가대 및 바이얼리니스트 이지은씨, 소프라노 국영순씨가 함께 출연합니다.
인천장로성가단은 1977년 인천에서 창단돼 한국에서만 공연하다 82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뉴욕, 시카고, 워싱턴, L.A. 등지에서 21개 교회를 순방 공연했습니다. 87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의 창단 10주년공연에 이어 90년 남미, 96년 남아프리카, 2001년 뉴질랜드 등을 순회공연, 가는 곳마다 해외 동포들의 환영을 받은바 있습니다.
기독교이민 100주년기념과 아울러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 위로 및 격려 음악회에 교계와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장소: 리버사이드교회(The Riverside Church)
490 Riverside Drive(Bet: 120 & 122 St.) 맨하탄
▲일시: 9월7일(일요일) 오후 7시
▲주최: 미주기독교방송(KCBN)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미주기독교방송 212-447-07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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