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주최. 본보 특별 후원
청소년 선도기관인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Youth And Family Focus)는 한인 청소년들이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을 직접 도우며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여름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인 ‘광야’를 실시합니다.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광야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뉴욕주 업스테이트 스토니브룩에 위치한 세더 폰드(Cedar Pond) 캠프사이트에서 열립니다.
광야 프로그램은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을 몸으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열정과 에너지를 바람직하게 사용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 실시됩니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교도소, 병원, 지체부자유자병동, 할렘지역, 양로원, 쉘터 등을 직접 방문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오후에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서로 나누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은 한인 청소년들이 열정과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고민하는 한인사회와 가정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가해주기 바랍니다.
▲주최: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일시: 8월24~8월30일
▲장소: 뉴욕주 업스테이트 스토니브룩 소재 세다 폰드(Cedar Pond) 캠프사이트
▲문의: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718-66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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