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육
▶ 시 교사노조, 10월25일 학부모 대상
뉴욕시 교사노조인 UFT는 오는 10월25일(토) 맨하탄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례 무료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장소는 쉐라톤 호텔 & 타워스(811 7 Ave. 맨하탄)이고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컨퍼런스 참석자에게는 호텔식 아침과 점심 식사, 교통비($4달러 상당의 메트로 카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웍샵에 참가해 풍부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는 웍샵 프로그램은 △올바른 조기교육 요령 △특수교육 아동의 권익신장 △자녀의 숙제 해결 방법 △문맹 퇴치를 위한 신규 교과과정 △3세 이상의 아동을 위한 예술교육 △고교선택 요령 △독서 지도 △신규 초·중등학교 교과과정에 채택된 수학교육 △21세기의 아동 지도 요령 △유년기에서 사춘기로 접어드는 자녀 지도 요령 △한 명의 낙오자도 없게 한다는 `노 차일드 레프트 비하인드(NCLB)’ 연방교육정책의 진정한 의미 △홈 스쿨 파트너십 강화 △자녀의 학교 성적 이해하기 △자녀의 학습능력 성취를 위한 인터넷 활용법 △작문 실력 향상 △학부모와 교사의 대화 요령 △영재 자녀 교육 계획 등에 대해 지도한다.
컨퍼런스는 오전 8시부터 아침식사와 교육자료 전시회가 열리며 오전 9시15분 1차 웍샵, 오전 11시 2차 웍샵에 이어 12시45분부터 점심 및 경품 추첨이 열린다. 컨퍼런스는 자녀를 동반하지 않은 성인을 대상으로 열리지만 아동보호 서비스도 10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컨퍼런스 참가 희망자는 필히 사전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212-59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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