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적인 세미나를 통해 선교의 개념을 올바로 세우고 교회와 선교 단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한인 오엠 국제 선교회 뉴욕·뉴저지 후원회 초대회장 송성렬(사진·송 피아노 대표)씨는 지난 2월 결성된 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올바른 선교관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많은 교회들이 방학기간동안 단기선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전문적인 세미나를 통해 21세기 선교의 개념과 그 필요성을 고찰하고 나아가 선교의 비전에 대한 다양한 개념들을 정리 할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인 오엠 국제 선교회 뉴욕·뉴저지 후원회는 오는 25일(월) 저녁 7시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벧엘관에서 뉴저지 초대교회 이근석(경영학 교수)집사를 초청 ‘선교인의 전략 마인드’ 세미나와 정기모임을 갖는다. 선교에 관심 있는 성도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엠 선교회는 초교파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세계 80여개 국에 다국적 선교사 4,100명을 파송한 전통적인 선교 기관이다. 문의 1-718-706-01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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