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과협회 임원들이 추석맞이 대잔치에 응급차량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약속한 플러싱 병원을 방문, 응급실(EMT) 담당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박영임 플러싱 병원 홍보담당, 프랭크 슈아프 EMT 직원, 이세목 회장, 박종군 이사장, 전홍규 실장, 라샤드 왓츠 EMT 직원
플러싱 병원 메디컬센터는 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열리는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이세목)주최 ‘추석맞이 대잔치’에 병원 응급차량을 상주시키고 무료건강검진을 갖는 등 행사장 의료서비스를 담당하기로 했다.
청과협회 이세목 회장 일행은 25일 오전 플러싱 병원 메디컬센터를 방문, ‘추석맞이 대잔치’에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약속한 병원 측에 감사를 표했다. 이 회장은 "평소 지역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러싱 병원이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개최되는 추석맞이 대잔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와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플러싱 병원 메디컬 센터는 행사기간동안 응급차량 한 대를 행사장에 상주시키고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치아검진 등 무료 검진 서비스를 펼친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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