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 Top 클리너’ 이선구 대표 1,000달러. 에버그린 클리너스 정성서 대표 300달러
순복음 뉴욕교회 안수집사이며 브루클린에서 ‘OK Top 클리너’를 운영하고 있는 이선구 대표가 25일 최영태 공동준비위원장에게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지역에 커뮤니티 센터가 세워져 의지할 곳 없는 한인들의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그는 또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교회와 성도들이 십시일반 동참하자"고 말했다.
또한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브롱스에 위치한 에버그린 클리너스를 운영하는 정성서 대표도 같은 날 최 공동준비위원장에게 300달러를 전달했다. 이로써 25일까지 모아진 건립기금은 총 9만6,135달러39센트가 됐다.
한편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추진 준비위원회(공동의장 최영태, 배희남, 변천수)는 28일(목) 저녁 7시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룸에서 정상급 음악인들을 초청,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 참가비 30달러/칵테일, 소찬, 음악회) 문의: 최영태 212-695-0206, 배희남 212-481-1112, 변천수 718-461-22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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