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샷의 탄도가 너무 높아 거리 손해를 보는 골퍼들이 많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볼이 더욱 높이 솟구친 뒤 그대로 떨어지거나 좌우로 밀려나 버려 속을 태우곤 한다. 특히 페어웨이가 축축하게 젖은 상태에서는 구르는 거리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세컨드 샷 하기가 부담스럽게 된다.
지난해 켐퍼오픈에서 우승한 미국 PGA투어 통산 4승의 봅 에스테스(미국ㆍ사진)가 드라이버 샷을 낮게 치는 방법을 보여준다.
먼저 스탠스를 좁히고 볼을 약간 뒤(타깃 반대 방향)에 오도록 선다. 이렇게 하면 척추의 기울기가 완만해져 탄도가 낮아진다.
추가적인 조치로 티의 높이를 낮춰준다. 작은 사진처럼 클럽페이스 위쪽으로 볼이 4분의1 정도만 보일 정도로 티의 높이를 조절한다.
셋업에서 스탠스 폭과 볼의 위치, 그리고 티의 높이를 조정하면 클럽헤드가 위로 올라가는 도중이 아닌 지면과 평행이 될 때 임팩트가 이루어지면서 볼이 낮게 날아가게 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