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남성 3명에게 인종차별적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했음에도 오히려 자신이 체포돼 징역 15년을 구형받은 한인 정우형<본보 8월 30일 A2면 보도>씨를 돕기 위해 뉴저지 몇몇 한인들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본보 기사를 접한 뉴저지주 인권 위원회 이건용 위원은 정씨의 딱한 사정을 알게됐다며 같은 한인으로서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갖고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 위원은 정씨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하겠다며 일단 뉴저지주 인권 위원회의 다른 위원들과 이 문제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제임스 멕그리비 뉴저지 주지사의 아시안 자문위원 역할을 하고 있는 김희정씨 또한 정씨가 처해있는 상황을 다른 한인 자문위원들과 논의해보겠다며 자문위원 중에는 변호사들도 있기 때문에 정씨를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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