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회화 작업을 해오고 있는 뉴욕의 중견작가 최인자씨가 4일부터 10월11일까지 FIT 뮤지엄 초대전을 갖는다.
이 전시는 뉴욕의 명문 패션 대학 FIT가 새학기를 맞아 교수들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각 학과 출신 졸업생 중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한 명을 선정, 전시회를 열어주는 연례 학교 행사의 하나.올해 전시에는 이 학교 출신인 최씨가 대표작가로 선정된 것.
최씨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작업해오고 있는 실크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전시 성격에 맞춰, 직접 제작한 마네킹에 이집트 이미지 그림과 추상화를 담은 실크섬유를 입힌 설치작 (사진) 8점과 벽에 늘어뜨린 2점의 실크 회화 작품을 보여준다. 오프닝 리셉션은 4일 오후 5∼7시.
최씨는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 뉴욕 FIT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했고 맨하탄 플레이아데스 갤러리 소속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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