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형 ‘대육임’ 스타운세

지난달 한국관광공사는 경기도 양평에서 ‘한류스타 안재욱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중국 열성팬들이 몰려들었다. 안재욱이 한류열풍의 원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 안재욱은 SBS드라마 ‘선녀와 사기꾼’을 통해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건재를 과시했다.

안재욱의 연예운세는 어떠할까? 그의 새로운 음악을 팬들이 다시 듣게 될 수 있을까? 그의 해외 인기가 국내보다 더 크게 상승하며 하늘로 올라가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나 상승하는 운이 있는 것일까?

경자(庚子)일진생의 안재욱 운세를 보면 단순하지 않은 꼼꼼함이 두드러진다. 그러면서도 푸근한 감정이 서로 얽히면서 생성된 독특하고 새로운 이미지가 이유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안재욱은 일간상신(日干上神)에 태음(太陰)이 자리해 있는 것으로 볼 때 연예운이 좋다. 지금부터 향후 4년간은 인기가 지속될 수 있는데 특히 영화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다.

그의 이미지가 영화에서 빛날 시기가 오고 있다. 또 내년 중반기에는 자신의 감정과 매력을 표출할 음반을 출시하라. 그러면 많은 수확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좋은 운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등사와 천공(天空)신장이 다소 괴롭힐 듯하다. 등사는 법적시비를 부르고 천공은 계약의 해지를 의미한다. 따라서 구설과 시비를 야기시킬 빌미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대비하면 천공은 자연스럽게 멀리 갈 것이다.

결혼은 35세 이후가 좋다. 안정감 있는 생활을 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과상신(四課上神)에 자리하고 있는 청룡(靑龍)이 안정돼 있지 않으니 재물의 손해가 없지 않다. 특히 내년 초 손실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자금이 들어가는 것이라면 일체 진행하지 마라.

이춘형 대육임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