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국이 8일 시내 각급 공립학교 개학과 동시에 자체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 사이트는 종전보다 항목 찾기가 쉽고 편할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훨씬 간결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돼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해진 것이 가장 큰 장점.
시교육국 웹사이트는 교육국 직원과 교사들은 물론, 일반 학부모와 학생 등 사용자에 따라 각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각기 별도의 클릭 항목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임시 휴교 등 긴급공지사항 및 교육뉴스도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 교육국에 대한 소개와 방대한 양의 각종 교육서비스 정보가 실려있으며 학교 및 학교별 시험성적 검색도 가능하다. 또 학사일정 및 학교 행정과 관련한 각종 서류양식도 내려 받을(Download) 수 있으며 `아동을 최우선으로(Children First)’하는 뉴욕시 교육개혁정책과 부진아동지원(NCLB·No Child Left Behind)을 위한 연방교육정책 소개 및 교사지원 희망자를 위한 별도 사이트와도 연결돼 있다. 시교육국 웹사이트 주소는
www.nycenet.edu 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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