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 주최 추석대잔치 행사의 고문단이 한인회 임원진과 8일 모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저지 한인회(회장 연인철)는 오는 14일 레오니아 오버펙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 2회 뉴저지 한인 추석대잔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일 행사 고문위원들과 모임을 갖고 여러 사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뉴저지 한인회 임원진과 고문들이 참석, 추석대잔치 행사의 진행 상황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연인철 뉴저지 한인회장은 추석대잔치 행사가 뉴저지 한인사회의 최대 행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선배들이신 고문들께서 도움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저지 한인회는 이번 추석대잔치를 계기로 구성한 고문단을 행사가 끝난 뒤에도 계속 유지, 뉴저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날 모임에서 고문위원으로는 박창득 몬시뇰, 김원덕, 김우영, 조선형, 이창원, 박철배, 벤자민 유, 김종수, 김동연씨가 참석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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