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박양우)는 이민 100주년을 맞아 올 하반기 굵직굵직한 기획전을 개최한다. 10일 개막하는 전통천연염색전시회를 비롯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기획 한미관계 100주년을 조명하는 사진전, 유휴열 특별전, 뉴욕작가전 등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회를 연다.
▲최옥자 천연염색전: 9월10일∼10월10일 문화원 갤러리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기획 이민 100주년 사진전: 10월14∼25일 문화원 갤러리
▲이민 100주년 기념 유휴열 특별전: 한국에서 활동중인 유휴열 작가의 회화, 조각 전시, 10월20일∼11월7일, 유엔 한국대표부 갤러리
▲이민 100주년 기념 뉴욕작가전: 백남준, 김보현, 강익중씨 등 뉴욕거주 유명 작가 20인 특별전, 10월30일∼11월29일, 문화원 갤러리
▲강효 교수 매스터 클래스: 정상급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의 음악감독이자 줄리어드 음대 교수 강효씨의 바이얼린 연주자 공개 레슨, 9월말 문화원 갤러리
▲한국음악재단 콘서트 시리즈: 한문섭(테너), 제임스 베서(피아노) 출연 콘서트, 10월16일 문화원 갤러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16일 문화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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