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모국 방문 사업을 실시하는 뉴욕뿌리교육재단(KAYAC·회장 이정화)은 올해 제4차 청소년 방문단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수기를 공모한다.
글 형식은 기행문, 시, 에세이 등 특정 장르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글의 길이도 특별한 제한이 없다. 지난 7월24일부터 8월1일까지 8박9일 동안 한국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200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제4차 방문단 청소년 40명은 이번 방문 중 각자 느꼈던 점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접수된 작품 중 남녀학생 중 한 명씩 선발해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제출된 모든 작품은 본보 교육면 비둘기 통신란에 차례로 실릴 예정이다. 원고 마감은 9월말까지며 원고는 재단 사무실(Korean-American Youth Assistance Coalition, Inc. 우편주소: 101 Thompson St., New York, NY 10012)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212-966-5682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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