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스피릿 어워드’ 수상자들이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재응 선수, 브라이언 맥라클린 뉴욕시 프리덤 라이드 회장, 애니 B 마틴 뉴욕 NAACP 회장, 핵터 피거로어 SEIU 로컬 32 BJ 사무총장, 캐리 글리슨 호텔 모텔 무역의회 임원.
뉴욕 메츠(METS)는 9일 셰이 스타디움에서 자기네 팀 에이스 서재응 등 그간 이민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4명에게 뉴욕 메츠 스피릿 어워드(NY METS’ Spirit Award)를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뉴욕 메츠는 서재응 외에 오는 10월4일 플러싱 코로나 메도우즈 팍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불체자 사면촉구 집회인 ‘프리덤 라이드’ 행사를 개최하는 뉴욕시 프리덤 라이드의 브라이언 맥라글린(왼쪽에서 두번째부터) 회장, 유색인종 권익단체인 NAACP의 애니 B 마틴 회장, SEIU 로컬 32노조 핵터 피거로어 사무총장, 호텔 모텔 무역협회 캐리
글리슨 회장 등 모두 4명에게 스피릿 어워드를 전달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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