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이어 내년 2004~05학년에도 뉴욕시 공립학교 개학이 늦춰질 전망이다. 이는 올해 첫 시행하는 뉴욕시 교육개혁정책에 따라 개학 전 교사훈련 프로그램 실시로 인해 예년보다 수일 늦춰 공립학교가 일제히 개학하자 교사와 교육관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낸 데 따른 것.
뉴욕시 교사노조 등 교육계에서는 개학 전 교사트레이닝을 통해 새 학기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보다 여유 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며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
조엘 클라인 시교육감도 이번 개학일 조정에 따른 교육계의 반응에 만족한다며 다음 학년도 역시 개학 일정을 늦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학부모들은 늘어난 방학일수 때문에 자녀를 맡길 곳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가 하면 늘어난 여름방학 때문에 이에 따른 정신적, 재정적 부담도 늘어났다며 신통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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